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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소 연료전지 전기자전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중견기업 116곳, 벤처 투자사 42곳, 스타트업 673곳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는 스타트업 251곳, 대기업 8곳, 대학교 및 주한외국공관 10곳이 참가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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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이 한 업체가 선보인 전기차용 이동형 충전기를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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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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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 수소 파워팩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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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자열 무역협회장, 이동걸 산업은행장,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벤처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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