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6일 초등학교에 설치된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길게 줄지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가능성 파악을 위해 전수 검사에 나선 상태다.
인천=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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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6일 초등학교에 설치된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길게 줄지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가능성 파악을 위해 전수 검사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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