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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리두기 2주 연장, 소상공인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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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8 16:23:13   폰트크기 변경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썰렁한 모습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가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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