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일곱 번째)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에 참석해 10개 건설업체의 대표와 함께 산재예방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 장관과 안전보건공단 외에 올해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업체 (삼성물산 , 현대건설 , GS건설 , 대우건설 , 롯데건설, 태영건설 , 디엘건설, 효성중공업 , 두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참석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에 참석한 건설사 대표들이 안경덕 고용부장관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 |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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