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대한경제=안윤수 기자]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 378명이 26일 오후 우리 공군 수송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 방역 절차를 거친 후 인천공항 근처 임시시설에서 대기하다 음성이 확인되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송된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탑승한 우리 공군의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26일 오후 인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연합) |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우리 공군의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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