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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가락시장 관련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0명(서울1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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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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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20
월요일
[포토] 추석 대목 앞두고 집단감염, 가락시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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