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일산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의 콘셉트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 외양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픽셀 디자인의 램프와 그릴, 휠, 아우사이드 미러, 몰딩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전기차(EV) 형태 콘셉트카로 선보였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14일까지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 뿐만 아니라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 쏘나타 Y2 EV 테스트카, 싼타페 SM EV 테스트카 등을 전시한다.

안윤수기자 ays77@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