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말을 맞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야외 조각전시회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에 전시된 조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 조각의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후원으로 열고 있는 이번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여의도,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 3곳에서 한국 중견 조각가 작품 300여점을 테마별로 전시 한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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