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와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등이 제정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심규언 동해시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혁신ㆍ도시혁신 등 총 14개 부문, 38개 자치단체ㆍ단체장ㆍ공기업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류구하 대구 중구청장, 류태호 태백시 시장, 박세복 영동군 군수, 박준배 김제시 시장, 서은숙 부산 진구청장, 윤화섭 안산시 시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정하영 김포시 시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최명서 영월군 군수,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가나다 순)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김형철 e대한경제 대표(왼쪽)가 종합대상을 수상한 심규언 강원도 동해시장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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