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1일 열린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자 5인이 동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 강창선 한일통신㈜ 대표이사는 통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함정기 벨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 김일수 미래정보산업㈜ 대표이사와 정용상 금성텔레콤 대표는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강신기 아름통신건설 대표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1971년 창립 이후 50년간 정보통신망 구축 및 기술발전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포상은 국내 ICT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창선 한일통신 대표이사(앞열 오른쪽)이 훈장 포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유튜브 제공 |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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