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을 역전한 경유값이 휘발유와 가격 차이를 벌려가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서울 성동구의 한 주유소 유가정보에 경유는 2000원을 넘어선 2048원에 , 휘발유는 1998원에 판매 되고 있다.
경유값이 치솟으면서 정부가 화물차 등 경유 차량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업자들에게 유가보조금을 더 많이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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