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 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 등을 비롯해 전 세계 32개국이 출전해 11월 21일(한국시간)부터 12월 19일까지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른 뒤,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오전 0시)과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카타르 도하 웨스트베이 도심 건물 외벽이 축구 관련 사진 및 영상으로 꾸며져 있다./연합
안윤수기자 ays7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