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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진후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10일 조합원 복지를 위한 신라인터넷면세점 제휴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조합은 공제업무 협정을 체결한 삼성화재와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신라인터넷면세점 조합원 전용 임직원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면세상품 할인 및 적립금 증정과 조합원사 임직원 전용 특별기획전, 브랜드 세일 등 혜택을 제공한다.
조합원은 ‘조합원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임직원몰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할인가가 자동 적용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시중 보험사 대비 저렴한 공제(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인터넷면세점 제휴할인 서비스, 의료지원 서비스 등 부수적인 혜택도 넓히려 한다”며, “더 많은 조합원 여러분께서 복지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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