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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協 21개 시도회 새 회장단 꾸리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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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10 17:30:5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국 시·도회가 향후 3년간 지역 전기공사업계를 이끌 수장 선출을 끝마쳤다.

10일 전기공사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총 21개의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가 중앙회장 선거와 함께 현장투표로 신규 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끝마쳤다. 경선지역은 6곳, 미경선 지역은 15곳이었다. 이에 따라 회장 21명, 부회장 21명 총 42명의 간부진이 꾸려졌다.  


경선지역은 6곳이었다. 박권서 해성이엔지 대표가 회장에 선출된 서울서부회를 비롯해 △부산시회장 추한권(아림전력) △대구시회장 이정구(신창일렉) △울산시회장 홍상범(홍성전기) △경기중부회장 김길수(해오름건설) △전북도회장 이재수(건국) 등이 회장단에 선출됐다.

이외 지역은 △서울동부회장 홍유식(한미전척) △서울중부회장 김종권(성온전설) △서울남부회장 김왕섭(두배라) △인천시회장 김수(신화전기) △광주시회장 이기엽(삼화전력) △대전시회장 전도하(재신전력) △경기도회장 조상욱(태평양전설) △경기북부회장 김종욱(우수전력) △강원도회장 최세헌(태양) △충북도회장 구성서(현창이앤씨) △충남도회장 박하석(신동아이엠에스) △전남도회장 김광길(덕인) △경북도회장 탁무훈(대동계전) △경남도회장 김용진(경도전기) △제주도회장 고동완(동방전력) 등이다.

이들 회장 및 부회장단의 임기는 2026년까지 3년간이다.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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