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교 관계자들과 외국인 유학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승강기대학교 제공 |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거창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설명했다. 또, 차량 등 개인용 모빌리티 음주운전 예방, 보이스피싱 피해 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여러 지원 방안도 소개했다.
김진후 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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