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3년간 부동산 재산 증감 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경실련 발표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의 1인당 2020년 신고 재산 평균은 27억5000만원이었으나 올해는 34억8000만원으로 7억3000만원(26.5%) 증가했고, 부동산 재산 평균은 2020년 16.5억에서 2023년 19.7억으로 3.2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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