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기공사協, 취약계층 아동 문화후원금 기탁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5-24 15:44:13   폰트크기 변경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왼쪽)과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공사협회 제공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충북지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우리의 미래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올해 1월 충북 오송으로 중앙회 이전을 완료하고 충북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회 및 전국 21개 시·도회에선 전기인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후 기자 jhkim@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김진후 기자
jhkim@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