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ACM 오세준 사장(사진 왼쪽부터)과 임호빈 경영지배인, 삼창감정평가법인 임재남 대표이사, 최승조 이사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사진=이가ACM

[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이가ACM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건축)는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가ACM 서울지사에서 ㈜삼창감정평가법인과 ‘가치 평가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정보 및 업무 전문성, 가치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이와 관련된 공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또 △원가 용역 및 가치평가 분야 전문가 의견 상호 교환 △감정평가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원가용역 및 가치평가 등 사업 수행에 대한 분석 업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가ACM건축은 재건축ㆍ정비사업, 부동산 개발사업 등 각종 건설산업 분야에서 감정평가ㆍ원가용역평가를 결합해 보다 차별화된 종합건축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채희찬 기자 chc@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