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정보은 일룸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데스커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는 지난 7일 어디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무가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매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해 선정한다. 올해는 약 37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가했다.
데스커는 지난 7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사무가구 부문 후보에 오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이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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