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민수 기자]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환기와 온풍 기능 모두 갖춘 복합환풍기 ‘휴젠뜨’와 ‘제로크H’를 명절 선물로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휴젠뜨는 환기, 온풍, 제습, 드라이 기능은 물론 습도자동제어, 블루투스 연동, 뮤직 테라피, 음성 안내 등 스마트 힐링 기능이 포함돼 있다. 따로 온풍기나 제습기를 두지않아도 환풍기 한대만으로도 겨울철 따뜻하게 욕실을 사용할 수 있는 온풍 기능이 탑재됐다. 욕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빠르게 건조해주는 제습 기능도 갖췄다.

기존 환풍기에 비해 사이즈가 큰 휴젠뜨를 설치할 시간이 없다면 환기와 온풍 기능을 갖추면서도 기존에 설치된 환풍기와 호환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제로크H를 추천했다.

지난달 출시된 제로크H는 환기ㆍ온풍의 2 in 1 기능을 제공하고, 전동댐퍼가 기본으로 부착돼 있어 욕실 내 각종 악취 및 오염물질의 유일을 차단한다. 1단으로 작동 시 34dB정도로 속삭이는 소리보다 소음 발생 수준이 낮다. 고효율 모터를 통한 저전력으로 전기세 부담 역시 대폭 낮췄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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