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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호찌민 시장과 개발사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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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5 10:50:59   폰트크기 변경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호찌민 개발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왼쪽 네번째),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번째), 레 티 현 마이 호찌민 기획투자국 국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GS건설


[대한경제=김민수 기자]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시장)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대표이사), 허윤홍 미래혁신대표(사장), 김태진 최고재무책임자(CFOㆍ부사장)등 최고경영진이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찌민 시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호찌민 시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찌민에서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들에 대해 시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호찌민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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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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