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정석 기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는 천혜의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절경과 수준 높은 코스를 자랑하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에서 배우 지진희와 함께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AI 로봇 트롤리와 워킹 골프 즐기는 배우 지진희 / 사진 : 파인비치 제공

이번 브랜드 필름, ‘진짜 골퍼들의 CC, 파인비치’에서는 누구보다 골프에 진심인 배우 지진희가 파인비치의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클럽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코스에서 ‘진짜 골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국내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파인비치에서 골프의 시작과 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너머로 티샷을 날리는 듯한 쾌감을 주는 파인비치의 시그니처 ‘비치 6번홀’ 장면은 많은 골퍼들이 꿈꾸는 씨사이드 코스를 보유한 파인비치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

영상에서는 공의 움직임을 따라 해남의 독특한 리아스식 지형을 활용한 파인비치의 다이내믹한 링크스 코스를 보여준다. 실제 촬영 기간 파인비치에서 라운딩을 즐긴 배우 지진희는 “가능한 오래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정한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허명호 대표는 “파인비치는 골프를 진심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골프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한 코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누구보다 골프에 진심인 배우 지진희씨와 골프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진짜 골퍼들을 위한 파인비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 파인비치는 최근 AI 로봇 트롤리를 이용해 걸으면서 아름다운 골프장을 만끽하고 골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진짜 골퍼들의 CC, 파인비치의 시그니처 비치 코스 6번홀 / 사진 : 파인비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