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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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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7 10:56:01   폰트크기 변경      
평균 78대 1 경쟁률 기록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에서 선보인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평균 7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실시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2가구 모집에 총 3279명이 몰리며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83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1㎡에서 나왔다.

총 2가구 모집에 966건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45가구 모집에 588명이 몰리며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다음달 1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3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5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7층 1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가깝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성북천이 위치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성북천 산책로에서 쾌적한 여가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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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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