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승수 기자] (사)한국건설방수학회는 제8회 한중일 국제 방수 심포지엄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건설방수학회가 주최,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ㆍ방수공사협의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21일에는 6층 몽블랑 홀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150여명의 최고 방수전문가들이 참가해 각국의 방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 및 기술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건설방수학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방수 산업계의 발전은 물론 정보 교류의 장”이라며 “상호간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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