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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3 지하안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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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9 18:22:5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 지하안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수상자 김승기씨(왼쪽), 최승연씨와 김동희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경진대회는 지하안전 관련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총 25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면 및 PT 심사를 통해 7개 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 ‘생성형 AI 플러그인 기반 지하안전평가서 보완 어플리케이션 제안’(김승기 외 1인) △최우수상 ‘지반침하사고 예방 유즈케이스 지반침하 위험 예측지도 작성’(황인규 외 2인)이 차지했다.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도 함께 선정됐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지하안전 관련 정책 발굴과 발전방향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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