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마이스(PETAMICE)가 국내 제작장비 중개업체인 타이푼미디어(TYPHOON MIDEA), 중국 생산업체 리가드(RIGARD) 사(社) 와 MOU를 체결했다.
주식회사 페타마이스는 마이스산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3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중 LED 유통 및 렌탈 사업에 필요한 업무를 공유, 추진하고 실무 능력 개발을 도모한다.
페타마이스는 리가드 사가 생산한 LED의 국내 유통과 렌탈을 담당하며, 타이푼미디어는 통해 국내 미디어 및 방송국에 특화된 LED의 시공과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3사는 상호간 네트워크 공유 및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인력 필요 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한다.
페타마이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증 LED 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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