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힘펠 담당자가 한화건설 건축사업부 50여명을 대상으로 환기 전문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힘펠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지난 20일 한화건설 건축사업부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힘펠은 35년간 축적된 환기 기술력과 전문시공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건설 기준 및 시험체계에 적합한 환기설비 적용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주방, 욕실 등 공간별 환기 제품과 탄소저감 기술력을 소개했다.

박상일 힘펠 특판본부 수석은 “한화건설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기존 환풍기, 환기시스템 개념에서 벗어나 점차 복합·스마트 기능으로 공간별 혁신적인 환기가전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한화건설과 함께 좋은 환기제품을 통해서 건강한 집, 건축에 도움 주기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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