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림바토스, 국가생산성대상 산자부장관 표창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1-02 14:53:58   폰트크기 변경      

신병규 대림바토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강소기업 부문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림바토스

대림바토스㈜는 지난달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강소기업 부문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림바토스는 2015년 생산성강소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016년 생산성대상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후 7년만에 다시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1962년부터 시행된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대림바토스는 1996년 창립 이후 독자적인 건식공법과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 현재 시스템욕실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스템욕실을 수출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 리딩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병규 대림바토스 대표는 “이번 시상은 어느 한 개인의 능력보다 임직원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 기업 성장과 함께 조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해 정진해 나가자”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신정운 기자 peac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편집국
신정운 기자
peace@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