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승훈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화페인트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이승훈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로써 삼화페인트는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웃을 위해 기탁한 3000만원을 포함해 올해 총 5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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