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강서선(계획 중) 노선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추후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차세대부산형 급행철도(BuTX, 추진 중)등과 편리하게 연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앞으로는 유·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안전한 자녀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으로는 유통판매시설용지(현대백화점 계열사에서 부지 매입), 국회도서관, 수변공원 등이 조성된다.

지난 6일(월) 서부산행정복합타운(제2시청사)의 착수식이 개최됐다. 해당 기관에는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도시균형발전실, 데이터센터, 부산연구원, 디지털 기업지원 복합센터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 등 수혜가 예상되는 서부산권은 기존에 조성된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등에 더해 직주근접 여건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1.7대를 갖췄으며, 총 1,470세대의 규모에 걸맞게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등이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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