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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수정 기자] 주택ㆍ건설ㆍ금융 분야의 학계ㆍ업계 전문가 280여명이 침체된 주택공급을 복원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전문가 280여명의 모임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유재봉)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이란 주제 아래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사회를 맡은 포럼의 김선주 연구부회장(경기대 교수)이 ‘주택시장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이 ‘정부의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과 시사점’을,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으로 한만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전 국토교통부 차관)를 좌장으로 이영성 서울대 교수, 김경훈 연합뉴스경제TV 경영기획실장, 김병국 한국주택금융공사 금융연구팀장, 최일용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 전성배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이 참석해 민간주택 공급 부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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