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과 하나캐피탈 박승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조합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하나캐피탈과 함께 조합원사를 위한 서비스 제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은 조합원사를 위한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일 하나캐피탈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사는 대부분의 건설사에 대해 불가능했던 차량 렌탈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본 상품은 저렴한 리스료를 제공하고 중간 수수료를 징구하지 않기 때문에 조합원사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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