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 건설 관련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상수 회장은“중동 전쟁으로 인한 불안한 국제 정세와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도발로 인해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국가영토 수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본연의 역할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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