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 점검을 위해 직접구입한 카드로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기후동행 카드는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2000원 권과 6만5000원 권으로 구분된다.
29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기후동행카드 홍보용 포스터가 붙어 있다. |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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