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강마루 스톤' 스프링 화이트. /사진: KCC글라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프리미엄 강마루 신제품 ‘숲 강마루 스톤’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숲 강마루 스톤은 천연석 바닥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시공 비용은 낮추고 난방 효율은 높인 강마루 장점을 접목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스프링 화이트 △썸머 아이보리 △어텀 그레이 △윈터 그레이 4개 패턴이다. 일반 강마루보다 폭이 두 배 이상 넓은 398㎜, 길이 800㎜로 공간을 넓게 연출할 수 있다.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은‘마이크로 베벨링(Micro-beveling)’ 공법을 적용해 시공했을 때 마감이 깔끔하다.
1등급 내수 합판에 HPL(High Pressure Laminate) 고강도 표면 코팅 처리해 온도 변화나 습도에 따라 덜 변형된다. SE0(Super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최적의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바닥재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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