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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문가용 초소형 유선 트리머ㆍ유선 직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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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6 09:44:56   폰트크기 변경      

유선 트리머‘GLF 55-6 Professional’(왼쪽)과 유선 직쏘 ‘GST 750 Professional’ /사진: 보쉬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보쉬 전동공구는 목재 작업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공구 2종을 출시했다.

보쉬는 유선 트리머‘GLF 55-6 Professional’과 유선 직쏘 ‘GST 750 Professional’ 2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트리머(Trimmer)는 서랍의 밑판이나 알판에 홈을 파거나 모서리를 다듬는 등 모양을 갈아내는 경우에 사용한다. 직쏘(Jigsaw)는 왕복 날을 사용해 목재, 금속 또는 기타 재료에서 스텐실 디자인과 같은 불규칙한 곡선 절단 시 사용한다.

이번에 선보인 유선 트리머는 목재 주변을 다듬거나 홈 가공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초소형 디자인과 슬림한 손잡이로 한손작업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550W의 강력한 모터가 장착돼 최대 3만3000rpm의 무부하 속도로 깔끔하고 신속한 트리밍이 가능하다. 미세한 깊이 조절도 가능하며,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소재의 베이스는 공구 무게와 전체 크기를 최소화하고, 시야를 확보해 절단 영역을 최적의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직쏘는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베이스 플레이트와 플라스틱 슈 커버로 민감한 표면의 움직임을 개선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보쉬만의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날을 교체할 수 있고, 먼지 추출 포트가 내장돼 어댑터 없이 기존의 청소기를 연결해 작업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단단한 목재, 합판 및 목재 복합재에서 곡선 절단 및 크로스 컷 작업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골조 공사, 지붕 공사, 시설관리 및 유지보수 작업에 최적화됐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신제품 ‘GLF 55-6’과 ‘GST 750’은 강력한 모터 성능에 작업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더해 공구 제어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특히 ‘GST 750’은 4단계 오비탈 설정, 속도 조절 다이얼 등 기능을 갖춰 다양한 자재에서 최적화된 절단이 가능해 전문 작업에 사용 시 보다 편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구매한 제품에 따라 경품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딜(PRO Deal) 1탄’을 비롯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보쉬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구매 시 △롯데 시그니엘 서울 STAY 디너 2인권 △보쉬 레디백 △스타벅스 커피&케이크 세트 등 3가지 경품을 각 30명, 300명, 3000명에게 추첨 및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홈페이지 및 보쉬 전동공구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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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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