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2023학년도(1, 2학기) 우수강의교원' 54명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제고와 강의 질 향상을 위해 한 학기 동안 애써준 교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3학년도(1, 2학기) 우수강의교원' 54명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교육혁신본부 교육혁신원은 ▲강의 우수교원(44명) ▲티칭포트폴리오 우수교원(10명) 부분으로 나누어 우수강의교원 54명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우수강의교원 시상을 한 어윤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대학본부는 우리 대학 모든 교수님들이 교육에 대한 열의와 학생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강의교원으로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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