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도화엔지니어링과 수성엔지니어링이 경상남도 창년군의 풍수해생활권 및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수주를 각각 예고했다.
3일 창녕군에 따르면, 이날 ‘교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개찰 결과 도화엔지니어링(대표 손영일)이 예정가격 대비 80.78%인 27억2870만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거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는 예정가격 대비 80.24% 수준인 29억4000만원을 적어낸 수성엔지니어링(대표 강병윤)이 낙찰을 앞뒀다.
경기도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의 ‘화성시 수도정비계획(변경) 및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수립’은 한국종합기술(대표 김치헌)이 예정가격 대비 81.37% 수준인 18억5275만원을 써내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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