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수성엔지니어링(대표 강병윤)이 경상북도 대창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전망이다.
12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대창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외 1건 통합건설사업관리’에 대한 개찰 결과 수성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80.47%인 30억7890만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전라남도 광양시의 ‘대근지구 도시개발사업 외 1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예정가격 대비 80.73%인 34억3800만원을 적어낸 신명건설기술공사(대표 김장흥)가 수주를 예고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수요로 진행된 ‘안동송현초등학교 외 1교(길주중) 그린스마트스쿨 BTL사업 건설사업관리’는 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홍정선)가 예정가격 대비 80.01% 수준인 28억2100만원을 써내 낙찰을 앞뒀다.
강원 춘천시 수요의 ‘후평지역 도심 비점오염저감사업 건설사업관리’는 예정가격 대비 80.08% 수준인 16억519만원을 투찰한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유태원)가 낙찰예정자 지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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