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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프리미엄 가죽소파 ‘레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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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6 08:52:51   폰트크기 변경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프리미엄 가죽 소파‘레스터(LEICEST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스터는 유러피안 분위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1800년대 영국에서 시작한 체스터필드 스타일을 채택, 등받이와 팔걸이의 높이가 같고 버튼으로 장식해 고전적인 우아함을 선사한다. 퀼팅의 볼륨을 최대한 강조하는 기존 체스터필드 소파와 달리 직선으로 디자인해 모던한 느낌을 가미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도 더했다. 좌방석과 등받이 사이 각도를 108도로 설계했다. 등받이가 허리 정도 높이로 낮은 디자인의 단점을 해소하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좌방석은 등받이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기울어져 앉았을 때 편안하다.

소재는 풀그레인 가죽을 가공해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신세계까사는 신제품으로 가죽 소파 제품군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분기 까사미아 가죽 소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했다. 가죽 소파 인기를 이어가고자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좋은 소재, 품질을 바탕으로 점차 높아지는 고객 안목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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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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