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페인트를 협찬한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 /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노루페인트가‘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에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순앤수를 협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25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노루페인트는 전시 공간에 총 11가지 색상을 섹션별로 적용했다. 공간 연출에 사용한 순앤수 페인트는 은폐력이 좋아 다양한 재질에 사용 가능하다. 작업성이 뛰어나 힘들이지 않아도 누구나 전문가처럼 작업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컬러ㆍ페인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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