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노루페인트가 인테리어 바닥재 ‘예그리나 멀티 바인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테리어 부자재와 결합해 소재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하는 바닥재다.

부착력과 내구성, 내약품성, 방진성이 우수해 오랜 시간 외관이 유지된다. 2액형 무용제 에폭시 투명 바인더를 사용해 부자재의 색상과 무늬를 돋보이게 한다. 다양한 인테리어 부자재를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예그리나 멀티바인더와 결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부자재를 함께 선보인다. 부자재인 데코레이션 바닥재는 콩자칼, 쿼츠, 플레이크 등 3종 무늬, 15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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