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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흥행 ‘대구 범어 아이파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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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2 10:02:22   폰트크기 변경      

3년 만에 대구지역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2021년 이후 3년 만에 대구광역시에서 두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오는 30일 계약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11일 진행된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5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15.3대 1을 기록했으며 1순위 최고 청약 경쟁률은 32.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해당 타입의 경우 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3건이 접수됐다.

청약 흥행의 배경으로는 초역세권, 명문 학군·학원가 등의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와 조경 등을 적용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 도보 2분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이 위치하고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풍성한 녹음과 잔디가 어우러진 포레스트 가든, 나무 사이 산책로와 숲속 테마의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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