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계룡건설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 전철 제3공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35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9770억원 대비 4.1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029년 3월30일까지다.
신분당선 광교와 호매실 구간을 잇는 복선 전철 제3공구는 경기 수원시 구운ㆍ금곡동 일원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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