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 3종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엔씨소프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 3종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니지M’은 오는 8일까지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날 선물 상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이벤트 시련 던전 ‘어린이날 선물 상자’을 이용할 수 있다. 제한시간 5분 이내에 던전에 등장한 상자를 열면 ‘어린이날 선물 상자(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명예 코인 △변신ㆍ마법인형ㆍ성물 제작 코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 아이템을 받는다. 5일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소모품이 들어있는 ‘어린이날 기념 상자’를 우편으로 제공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오는 14일까지 ‘오늘은 어른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전 10시 게임 내 공지를 통해 퀴즈를 확인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쿠폰 번호로 등록하면 보상으로 ‘어른이날 종합 선물세트’를 받는다. 선물을 개봉하면 ‘홍문수ㆍ수호수ㆍ광혼석ㆍ성흔석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4일까지 모든 퀴즈를 맞춘 이용자는 ‘어른이’ 별호와 외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어른이날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부를 확인하면 일자별로 ‘영약: 산삼’, ‘전설 의상 주머니’ 등 아이템을 획득한다. 6일, 12일, 18일 연속 출석을 달성하면 ‘전설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을 추가 보상으로 받는다. 21일 개근에 성공하면 ‘황금 두꺼비’를 얻을 수 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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