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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옥. /사진:삼성증권 |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72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61% 줄었다. 순이익은 0.21% 증가한 2531억원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실적으로 보면,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분야에서 호실적으로 냈다.
IB 분야의 올해 1분기 실적은 771억원으로 작년 1분기(452억원) 보다 70% 가량 늘었다. 구조화금융 실적이 93% 가량 늘어난 685억원을 기록한 영향이다.
HNWI(1억원 이상 고액 고객) 숫자는 26만명으로 전년 동기(22만1000명)도 증가했고, 자산 규모도 같은 기간 277조2000억원에서 313조9000억원으로 확대됐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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