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삼안(대표 최동식)이 ‘정읍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우분연료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할 전망이다.
21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사업에 대한 개찰 결과, 예정가격 대비 81.43%인 18억8389만원을 투찰해 낙찰을 앞뒀다.
전라북도 임실군 수요로 진행된 ‘관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는 동부엔지니어링(대표 송경한)이 예정가격 대비 80.36%인 24억786만원을 적어내 수주를 예고했다.
경상북도 성주군 수요의 ‘관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는 수성엔지니어링(대표 강병윤)의 몫이 될 전망이다. 입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0.76%인 33억3201만원 수준이다.
대구시 달서구의 ‘두류동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예정가격 대비 80.69%인 16억2966만원을 써낸 유신(대표 박석성)이 사업권을 예약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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