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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노선 신규 취항기념 KKday 제휴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서울 제공 |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오는 7월 17일 필리핀 보홀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의 특가항공권은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1인 편도 총액 각각 9만4000원과 9만8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신규 취항 예정인 필리핀 보홀노선도 11만40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도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와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을 최저 6만5100원부터(후쿠오카 기준)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 및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KKday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과 보홀 전용 할인쿠폰 등 제공을 통해 탑승객 혜택을 높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 돌입을 앞두고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한번에 준비하실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취항을 앞둔 보홀 노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특가 항공권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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