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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엔지니어링, 전남 장산지구 종합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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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28 17:47:54   폰트크기 변경      
전남 독천지구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개찰 결과는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수성엔지니어링(대표 강병윤)이 전라남도 장성군 ‘장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수주를 예고했다.

28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이 사업에 대한 개찰 결과 수성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80.50%인 41억3092만원을 투찰해 낙찰을 앞뒀다.

전남 영암군 수요로 진행된 ‘독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는 예가 대비 81.48%인 31억500만원을 써낸 도화엔지니어링(대표 김덕구)이 사업권을 예약했다.

경북 칠곡군의 ‘석적(남율,성곡) 하수관로 정비공사 외 1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한국종합기술(대표 김치헌)의 몫이 될 전망이다. 입찰금액은 예가 대비 80.75%인 22억1740만원 수준이다.

경기 고양시 수요의 ‘고양계통(3단계) 송수관로 복선화 및 개량공사 기본실시설계’는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조영수)가 예가 대비 81.97%인 23억8490만원을 적어내 낙찰예정자 지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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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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