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한리필 고기집 '청년고기장수', 강원도 지역에 신규 오픈 행진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6-03 13:12:13   폰트크기 변경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청년고기장수가 강원도 지역에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강릉 유천점과 삼척점을 오픈한 데 이어, 5월 30일에는 강릉 입암점을 개점했다. 더불어 6월 6일에는 주문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청년고기장수는 고객들에게 1인분 가격으로 다양한 고기를 뷔페 형식으로 제공하는 고기뷔페 전문점이다. 숙성 삼겹살, 돼지갈비, 닭갈비, 막창, 껍데기 등 총 9종의 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뼈구이, 파스타, 떡볶이, 쌈 채소, 밥 등 다양한 메뉴를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청년고기장수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미엄 숙성 고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눈꽃 삼겹살, 청마호크, 닭갈비, 껍데기 등 9종류의 육류는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숙성되어 청년고기장수만의 독특한 맛을 경험하게 한다.

청년고기장수는 자체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며 효율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해 매출의 대부분이 순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쉐프 출신 본사 대표가 메뉴 개발과 관리를 직접 진행함으로써 메뉴의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강점 덕분에 청년고기장수는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높아 가맹점 개설이 활발하다. 청년고기장수는 현재 90호점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선착순 50호점에 한해 삼겹살 1톤을 지원하는 등 본사 차원의 창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고기장수 관계자는 “청년고기장수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매력적인 외관으로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강원도 지역에서도 연이은 매장 오픈과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가맹점주뿐 아니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장세갑 기자
cs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